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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Posted on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날씨가 아주 쾌적한 편이라 자전거 들고 나가 동네를 휘젓기에 아주 좋았다.

곧 있으면 11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시기 인데도 말이다.

하지만 목적지도 없이 돌아다닐려니 조금 고민스러운게 사실이다.
조금전에는 중학교 옆을 지나오는데 하교시간인지 모르고 갔다가 학생들 사이를 휘적 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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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작아보이지만 저래 뵈도 190센티가 넘는 사람도
탈 수 있는 사이즈로 나온 녀석이다.
물론 그보다 키가 작은 나도 꽤나 쾌적하게 탈 수 있다.

앞쪽 크랭크의 T수가 55개, 뒷쪽 스프라켓이 최저 11개로
최고속에서는 페달링 한번에 바퀴가 다섯번 돌게 되므로
바퀴는 작더라도 속도면에서는 사실 아쉬울게 전혀 없다.(신나게 밟으면..)

이제 다음주부터는 추워질 조짐이 보이니 이번주 실컷 타야겠다.

추적추적한 비

Posted on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오랜만에 며칠 연속으로 내리는 비를 보게 됐다.

엄마 말로는 지금 내리는 비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비란다.
아마 농업쪽 이야기 겠지.

자전거로 조금씩이나마 운동하는 내게도 별 도움 안되기는 하다.

그래도 창문을 열고 가만히 그 소리를 들어보면
내가 이 소리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다시금 생각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