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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amazing

책상

2015년 1월 2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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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책상정리.
책이 비집고 들어 갈 자리가 없다…;

Onkyo CS-N755

2014년 7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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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ha Rides the TOC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자전거 의류 ‘Rapha’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광고 동영상 중 하나다.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많다.

Nick Drake – Place to be 튜닝

2013년 6월 8일, 토요일

Nick Drake의 Pink moon 이나 Place to be를 연주하기 위해선 CGCFCE 튜닝을 해야한다.

튜닝하다 짜증나서 걍 초보자도 쉽게 하는 간단한 튜닝법을 소개해 본다.

기본 튜닝상태에서 아래 순서대로 한다.
6번줄 – 8번 플랫을 잡고 5번줄 소리가 나게 한다.
5번줄 – 6번 플랫을 잡고 4번줄 소리가 나게 한다.
4번줄 – 반음 내린다.(즉 튜닝된 5번줄의 5플랫을 잡고 맞춘다)
3번줄 – 반음 내린다.(즉 튜닝된 4번줄의 5플랫을 잡고 맞춘다)
2번줄 – 3번줄 7번 플랫과 같은 소리가 나게 한다.
1번줄 – 2번줄 4번 플랫과 같은 소리가 나게 한다.

싸구려 튜닝기라도 있다면,
기본 튜닝상태에서
일단 먼저 튜닝기를 반음 내린 상태로 설정한 후,
6번줄 – 7번 플랫을 잡고 5번줄 소리가 나게 한다.
5번줄 – 반음 내린다.
4번줄 – 반음 내린다.
3번줄 – 반음 내린다.
2번줄 – 3번줄 7번 플랫과 같은 소리가 나게 한다.(2플랫잡고 튜닝기의 1번줄소리가 나면 된다)
1번줄 – 2번줄 4번 플랫과 같은 소리가 나게 한다.

연주는 카포 4플랫에 둔다.

생각의 좌표 中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홍세화 저
“생각의 좌표” 중에서

스페인의 한 작가는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모두 감옥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의 눈과 귀가 보고 들을 수 있는 세계는 지극히 좁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감옥에 하나의 창이 나있다. 놀랍게도 이 창은 모든 세계와 만나게 해준다. 바로 책이라는 이름의 창이다.”

세상 사람들 중 책을 읽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소수다.
문제는 과거에는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스스로 무지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오늘날엔 책을 읽지 않아도 스스로 무지하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점에 있다. 과거와 달리 오늘날엔 제도교육이 보편화되었고 미디어가 사람들의 일상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지 않아도 사람들의 의식세계는 빈 채로 남아 있지 않고 채워진다.
나는 유소년 시절에 할머니 할아버지 뻘 되는 분들이 “나는 무식해. 아무것도 몰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종종 들었다.
오늘날엔 그런 분을 만날 수 없다.

국가권력이 장악한 교육제도와 자본의 논리가 관철되는 미디어에 의해 넘칠 정도로 채워지는 의식세계는, 특히 한국처럼
제도교육이 민주화되지 않은 사회에서는 스스로 책을 읽지 않을 때 필연적으로 지배세력이 요구한 것만으로 채우게 된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을 읽지 못했지만 지배세력이 요구한 내용으로 채우지도 않았다. 설령 채웠다고 하더라도
오늘날 이뤄지는 것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지배세력에 대한 복종의 자발성에서 과거에 책을 읽지 못한 사람들보다 오늘날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더 강한 것은 그 때문이다.

사진예술개론

2013년 3월 10일, 일요일

사진예술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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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한 창의력에 대해 반성한다.

April Story (1998)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마츠다카코와 빨간우산

아직도 매년 한번씩은 다시 보는 영화들이 있는데 98년작 ‘4월이야기’도 그 중 하나다.
햐.. 벌써 14년전 영화이고 몇달후면 15년이다. 마츠 다카코도 15년 전 모습으로 점점 멀어져 간다. 그러고보니 러브레터는 곧 18년전 영화가 되버린다. 말도안돼.

4월이야기의 러닝타임은 고작 1시간 남짓이지만, 보고 있자면 딱 적당한 상영시간이란 생각이 드는것이, 좀 더 길면 다시 보기가 왠지 좀 엄두가 안날 것 같다.

이와이 특유의 청결한 영상과 음악이 이 영화를 완벽하게 만드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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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triple

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GXR, GRD4, GR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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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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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s Stevens

2012년 8월 1일, 수요일

트레비스 스티븐슨

미국의 스티븐슨. 올림픽 유도 81kg 4강 준결승에서 비쇼프와 연장 접전까지 가는 부상 투혼.
영화배우같은 외모도 눈길을 끌지만 승리에 대한 집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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