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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kyo CS-N755
2014/7월/17일 -
Rapha Rides the TOC
2013/10월/28일 -
Nick Drake – Place to be 튜닝
2013/6월/8일 -
에반게리온
2013/4월/24일 -
오늘은 오랜만에
2009/11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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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kyo CS-N755
2014년 7월 17일, 목요일Rapha Rides the TOC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자전거 의류 ‘Rapha’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광고 동영상 중 하나다.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많다.
Nick Drake – Place to be 튜닝
2013년 6월 8일, 토요일Nick Drake의 Pink moon 이나 Place to be를 연주하기 위해선 CGCFCE 튜닝을 해야한다.
튜닝하다 짜증나서 걍 초보자도 쉽게 하는 간단한 튜닝법을 소개해 본다.
기본 튜닝상태에서 아래 순서대로 한다.
6번줄 – 8번 플랫을 잡고 5번줄 소리가 나게 한다.
5번줄 – 6번 플랫을 잡고 4번줄 소리가 나게 한다.
4번줄 – 반음 내린다.(즉 튜닝된 5번줄의 5플랫을 잡고 맞춘다)
3번줄 – 반음 내린다.(즉 튜닝된 4번줄의 5플랫을 잡고 맞춘다)
2번줄 – 3번줄 7번 플랫과 같은 소리가 나게 한다.
1번줄 – 2번줄 4번 플랫과 같은 소리가 나게 한다.
싸구려 튜닝기라도 있다면,
기본 튜닝상태에서
일단 먼저 튜닝기를 반음 내린 상태로 설정한 후,
6번줄 – 7번 플랫을 잡고 5번줄 소리가 나게 한다.
5번줄 – 반음 내린다.
4번줄 – 반음 내린다.
3번줄 – 반음 내린다.
2번줄 – 3번줄 7번 플랫과 같은 소리가 나게 한다.(2플랫잡고 튜닝기의 1번줄소리가 나면 된다)
1번줄 – 2번줄 4번 플랫과 같은 소리가 나게 한다.
연주는 카포 4플랫에 둔다.
에반게리온
2013년 4월 24일, 수요일발견했다! 에반게리온 리뷰!
내용은 총 35개의 게시물로, 무척길다.
===== 본문 중 =====
에반게리온은 아주 훌륭한 작품이다. 그러나 그 훌륭함을 의심하고, 무시하는 게 그 자체로 ‘세련된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게 참 슬프다. 자신의 진심은 상관하지 않고, 단순히 대세라는 이유로, 혹은 소수의 생각이라는 이유로 무시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게 안타깝다.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 자신의 생각을 담는 행위가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 게 ‘쿨’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여전히 안타깝다. 필자는 그 사람들에게, 한 가지만 부탁하고 싶다. 이 긴 리뷰를 적은 필자 또한 그 생각을 감히 바꾸려고 하지 않을 테니까, 당신 또한 우리를 존중해 줬으면 좋겠다. 물론 ‘마음을 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제로 한 싸움이라면, 언제든 환영한다. 그런 사람에게는 필자도 항상 마음을 열어 두겠다.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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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함으로, 본인은 더 우위에 있다는 듯 굴며
에반게리온이 아무 생각없이 어려운척 복잡한척 만든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본인이 모른다고 그리들 지껄인다.
지금은 식었지만, 중딩때 프라모델이나 복제 비디오 테잎도 비싸게 주고 사고 만화책도 사모으고 설정집도 사고..
내겐 그 어느 만화보다 추억의 애니메이션이지만 사실 아직도 여전히 나오고 있는 현재 진행형 애니메이션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2009년 11월 9일, 월요일날씨가 아주 쾌적한 편이라 자전거 들고 나가 동네를 휘젓기에 아주 좋았다.
곧 있으면 11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시기 인데도 말이다.
하지만 목적지도 없이 돌아다닐려니 조금 고민스러운게 사실이다.
조금전에는 중학교 옆을 지나오는데 하교시간인지 모르고 갔다가 학생들 사이를 휘적 휘적..;;
딱 보면 작아보이지만 저래 뵈도 190센티가 넘는 사람도
탈 수 있는 사이즈로 나온 녀석이다.
물론 그보다 키가 작은 나도 꽤나 쾌적하게 탈 수 있다.
앞쪽 크랭크의 T수가 55개, 뒷쪽 스프라켓이 최저 11개로
최고속에서는 페달링 한번에 바퀴가 다섯번 돌게 되므로
바퀴는 작더라도 속도면에서는 사실 아쉬울게 전혀 없다.(신나게 밟으면..)
이제 다음주부터는 추워질 조짐이 보이니 이번주 실컷 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