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일인가.. 페이지도 사라지고 태그도 볼수 없고
최근 포스팅 몇개 사라지고… 코드 튜닝 방법 기록해둔 포스팅도 없어졌다.
중요 내용을 블로그에만 올리는건 위험하겠다. 해킹같은건가..
음…
뭔일인가.. 페이지도 사라지고 태그도 볼수 없고
최근 포스팅 몇개 사라지고… 코드 튜닝 방법 기록해둔 포스팅도 없어졌다.
중요 내용을 블로그에만 올리는건 위험하겠다. 해킹같은건가..
음…
Nick Drake의 Pink moon 이나 Place to be를 연주하기 위해선 CGCFCE 튜닝을 해야한다.
튜닝하다 짜증나서 걍 초보자도 쉽게 하는 간단한 튜닝법을 소개해 본다.
기본 튜닝상태에서 아래 순서대로 한다.
6번줄 – 8번 플랫을 잡고 5번줄 소리가 나게 한다.
5번줄 – 6번 플랫을 잡고 4번줄 소리가 나게 한다.
4번줄 – 반음 내린다.(즉 튜닝된 5번줄의 5플랫을 잡고 맞춘다)
3번줄 – 반음 내린다.(즉 튜닝된 4번줄의 5플랫을 잡고 맞춘다)
2번줄 – 3번줄 7번 플랫과 같은 소리가 나게 한다.
1번줄 – 2번줄 4번 플랫과 같은 소리가 나게 한다.
싸구려 튜닝기라도 있다면,
기본 튜닝상태에서
일단 먼저 튜닝기를 반음 내린 상태로 설정한 후,
6번줄 – 7번 플랫을 잡고 5번줄 소리가 나게 한다.
5번줄 – 반음 내린다.
4번줄 – 반음 내린다.
3번줄 – 반음 내린다.
2번줄 – 3번줄 7번 플랫과 같은 소리가 나게 한다.(2플랫잡고 튜닝기의 1번줄소리가 나면 된다)
1번줄 – 2번줄 4번 플랫과 같은 소리가 나게 한다.
연주는 카포 4플랫에 둔다.
발견했다! 에반게리온 리뷰!
내용은 총 35개의 게시물로, 무척길다.
===== 본문 중 =====
에반게리온은 아주 훌륭한 작품이다. 그러나 그 훌륭함을 의심하고, 무시하는 게 그 자체로 ‘세련된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게 참 슬프다. 자신의 진심은 상관하지 않고, 단순히 대세라는 이유로, 혹은 소수의 생각이라는 이유로 무시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게 안타깝다.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 자신의 생각을 담는 행위가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 게 ‘쿨’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여전히 안타깝다. 필자는 그 사람들에게, 한 가지만 부탁하고 싶다. 이 긴 리뷰를 적은 필자 또한 그 생각을 감히 바꾸려고 하지 않을 테니까, 당신 또한 우리를 존중해 줬으면 좋겠다. 물론 ‘마음을 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제로 한 싸움이라면, 언제든 환영한다. 그런 사람에게는 필자도 항상 마음을 열어 두겠다.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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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함으로, 본인은 더 우위에 있다는 듯 굴며
에반게리온이 아무 생각없이 어려운척 복잡한척 만든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본인이 모른다고 그리들 지껄인다.
지금은 식었지만, 중딩때 프라모델이나 복제 비디오 테잎도 비싸게 주고 사고 만화책도 사모으고 설정집도 사고..
내겐 그 어느 만화보다 추억의 애니메이션이지만 사실 아직도 여전히 나오고 있는 현재 진행형 애니메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