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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12년 12월 17일 월요일iPhone 5
Posted on 2012년 12월 9일 일요일아이폰5 도착.
개통은 월요일부터. 하지만 일단 어플들은 다 옮겨놨다.
찾아보니 2010년 9월에 형의 아이폰4를 보고 포스팅 한적이 있었다.
그 휴대폰을 형에게 사서 작년부터 한 일년 썼다.
어쨌든, 내가 아이폰5를 사는 것을 막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없으니 샀다.
2년 노예 ㄷㄷ
바로 느껴질 정도로 가벼워지고 얇고 길어졌다.
속도는 심할 정도로 빨라졌다. 4S를 건너 뛴 탓도 있지만 진짜, 엄청 차이난다 이건.ㄷㄷ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장난감 느낌이 나고.. 이 전의 묵직한 느낌이 사라졌다.
플라스틱 안드폰 쥐고 있는 듯한; 전작의 고급스런 느낌은 비교적 못느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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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12년 12월 8일 토요일GXR + 35mm f1.4 with Snow
Posted on 2012년 12월 8일 토요일April Story (1998)
Posted on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아직도 매년 한번씩은 다시 보는 영화들이 있는데 98년작 ‘4월이야기’도 그 중 하나다.
햐.. 벌써 14년전 영화이고 몇달후면 15년이다. 마츠 다카코도 15년 전 모습으로 점점 멀어져 간다. 그러고보니 러브레터는 곧 18년전 영화가 되버린다. 말도안돼.
4월이야기의 러닝타임은 고작 1시간 남짓이지만, 보고 있자면 딱 적당한 상영시간이란 생각이 드는것이, 좀 더 길면 다시 보기가 왠지 좀 엄두가 안날 것 같다.
이와이 특유의 청결한 영상과 음악이 이 영화를 완벽하게 만드는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