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lta M-Rokkor 40mm F2 with GXR #1

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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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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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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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읽어본 라이카 즈미크론-C 의 리뷰처럼 쌍둥이 렌즈답게 보케가 특이하다.
동그라미 밖에 더 밝은 한줄의 테두리가 신경쓰일 정도로 잘 보인다. 덕분에 더 미묘한 느낌이다.

흑백에선 부드럽고 표정을 잘 살려주는 기분을 받았다. 개방에서 묘한 묘사를 얻을 수 있을지도.

포커싱 돌리는건 가볍게 돌아가는 느낌. 이게 중고라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는 없겠지만; 갠적으론 아주 약간만 더 뻑뻑했으면 싶었다.
개방화질은 약간 소프트한데 뿌얘서 선이 없어지는 느낌이 아니고 부드럽게 해상해내는 느낌이다.

60미리쯤 환산되는 aps-c 사이즈 센서 사용자라면 인물에 잘 사용할 수 있는 렌즈로 (어쩌면)쓸모가 많겠다.
그 외에는 화각이 화각이다보니 뭘 찍어야 할지 고민하면서 찍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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