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5

아이폰5 도착.

개통은 월요일부터. 하지만 일단 어플들은 다 옮겨놨다.
찾아보니 2010년 9월에 형의 아이폰4를 보고 포스팅 한적이 있었다.
그 휴대폰을 형에게 사서 작년부터 한 일년 썼다.

어쨌든, 내가 아이폰5를 사는 것을 막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없으니 샀다.

2년 노예 ㄷㄷ

바로 느껴질 정도로 가벼워지고 얇고 길어졌다.
속도는 심할 정도로 빨라졌다. 4S를 건너 뛴 탓도 있지만 진짜, 엄청 차이난다 이건.ㄷㄷ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장난감 느낌이 나고.. 이 전의 묵직한 느낌이 사라졌다.
플라스틱 안드폰 쥐고 있는 듯한; 전작의 고급스런 느낌은 비교적 못느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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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iPhone 5”

  1. Bathory 댓글:

    ㄷㄷㄷ
    화이트가 더 좋으려나..;
    묵집함이 없다는게 좀 걸리는군…ㅋ

    • 전 두 댓글:

      사실 화이트를 보지 못해서.. ㄷㄷ
      블랙의 장점은 지금 보니
      아직 5를 지원하지 않는 어플 켰을때 좌우 검은 바가 눈에 거슬리지 않는 효과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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