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쏟아진다 쏟아져
새벽에 눈이
Posted on 2010년 1월 4일 월요일왠지 모르게
Posted on 2010년 1월 2일 토요일아무도 없는 새벽에 아파트 단지를 걷다가 경비아저씨를 발견하면 쓰고 있던 후드 모자를 벗게 된다. 익숙한척 노래도 흥얼거려보고..
또 다른 상황은, 술마시고 새벽 두시에 집에 들어가는데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여자 혼자 서 있는 경우다.
난 그냥 계단으로 올라간다.
2010!!
Posted on 2010년 1월 1일 금요일어쩐지 쓸쓸하게 시작된 2010..
Say it to me now
Posted on 2009년 12월 8일 화요일연주를 위한 D 튜닝법
* 6번줄 7플렛=5번개방현
3번줄 반음 내림
1,2번줄 한음 내림
1플렛에 카포 끼움.
나도 참..
Posted on 2009년 12월 5일 토요일무엇이 사람을 이토록 들뜨게 만들고
풀이 죽게 만들 수 있는가?
작은 것 하나에도 수만가지 해석이 튀어나오고
꿈에서까지 나를 들뜨게 만드는구나..!
상상에 빠져보고 손짓발짓 그려보기도 하고
그러다 어느새 꿈을 꾸고 있으면
그렇게 즐거운지도 괴로운지도 알수 없는 ..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Posted on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고양이들은 겨울을 어떻게 보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