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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강아지 #1
2012/11월/20일 -
엘리
2012/11월/16일 -
홍대광은 왜 떨어졌느냐.
2012/11월/16일 -
GR tr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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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엘리
2012/6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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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강아지 #1
2012년 11월 20일, 화요일엘리
2012년 11월 16일, 금요일홍대광은 왜 떨어졌느냐.
2012년 11월 16일, 금요일음원 사서 듣고 있는데
더 들을 기회를 줘야지.. 왜 떨어지고 그래.
노래만 불렀지.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계속 듣게 되잖어.
GR triple
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2012년 10월 21일, 일요일인생무상
2012년 10월 10일, 수요일훌훌 털고
신상에 변화를 일으켜야 할 때이다.
만에 하나
2012년 10월 7일, 일요일만화책 보다가 읽은 내용이다.
사람들이 ‘만에 하나 기적이’라는 말을 곧잘 쓰곤 하는데
사람 수명을 80이라 생각하면 거의 30000일에 가깝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계산해보면 총 세번의 기적이 찾아올 수가 있다는 것이다.
내겐 세번중에 몇번이 지나 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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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1s 첫롤
2012년 9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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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똑딱이라 불리는 리코의 GR1s를 갖게 되었다.
포트라 400 넣고 첫롤 현상후 기계적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플래시도 짱짱하니 잘터진다.
(더군다나 첫시동부터 보였던 고질적인 상단 액정 불량이 한롤 끝날때쯤엔 정상이 되는 기현상까지 경험함.
지금, 다시켜봐도 정상.)
그러니 다음은 좀더 기계를 믿고 신중히 찍어 보도록 한다. 일단 포트라 160을 넣어두었다.
한두롤 더 찍어보면 감이 올거라 믿는다.
괜찮은 카메라로 느껴진다. F100은 팔기로 했다.
여담이지만,
필름 36장은 굉장히 많다.
고작 36컷 셔터누르는데 2주 넘게 걸린 것 같다.
#夏
2012년 8월 29일, 수요일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은 것이다.
명예를 잃은 것은 조금 많이 잃은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이다.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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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100
2012년 8월 23일, 목요일이건 멋지다.
8년전 D1을 잡았을때의 그 느낌보다도 더 특별하다. 고급의 냄새가 난다.
이걸 15만원에 사다니. 물론 약 일주일후 전원부 고장으로 수리비 55000원 더 들긴 했지만.(평생 안고가야 하는걸까?)
탈탈털어 35/2D 렌즈와 50.4D 렌즈를 샀다. 필름은 포트라 160과 400을 각 다섯통씩 샀다.
더 좋은 기기로는 F5가 있겠지만 난 세로그립 일체형이 싫다. 그런건 가방에서 꺼내는 순간 거추장스럽다.
F6은 꿈의 기기일테지만 중고가로 F100보다 열배 비싸다. 그런고로, F100이다.
잡고만 있어도 흐뭇한 만듦새.
필름스캔
2012년 8월 10일, 금요일F100 with portra 400
2012년 8월 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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